연세대 치과대학
치의학박사
문원규 대표원장
연세대 치과대학
김영원 대표원장

청소년 성장 조절(1차 교정) 치료

1차 교정 치료란?

1차 교정 치료는 ‘성장조절’, ‘치아와 안면골 사이의 관계 조정’에 초점을 두어 청소년의 치열과 그 조직을 안면과
두개 조직 사이에서 최적의 생리적, 기능적, 미적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성장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1차 교정 치료 시기가 중요한 이유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에는 급격한 신체 변화가 얼굴과 치열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교정치료에 있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2년 정도 빨리 시작되며 약 3년간 지속되고 남학생은 5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차 교정이 진행되는 시기는?

영구치 맹출이 시작되는 혼합 치열기부터 개별 성장 단계를 고려하여 적정 시기를 결정해 치료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 조절장치를 통해
정상적인 골격성장을 유도하고 구강 악습관을 고쳐 치열과 얼굴형의 부조화를 개선하기 용이한 만 10세 전후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1차 교정이 필요한 경우

윗니와 아랫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

윗니가 아랫니에 비해 앞으로 많이 돌출되어 있거나 깊게 물리는 경우

아래턱이 두드러져 보이는 주걱턱

아래턱이 작아 보이는 무턱 등 안면 골격과 그에 따른 치아 관계에 이상이 있을 때

청소년 성장 조절(1차 교정) 치료

골격성 2급 부정교합(치료 기간 12개월)

앞니가 나와 보이고 점점 틀어지며 입을 벌리고 자는 증상으로 내원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입니다.
진단 결과 아래턱의 발육이 부족하고 턱뼈의 폭이 좁아져 발생한 돌출입(골격성 2급 부정교합) 증상
확인하였습니다. 정상적인 골격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돌출된 위턱에는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헤드기어를, 상대적으로 발육이 더딘 아래턱은 성장 촉진을 위해 액티베이터를 착용하였습니다.

돌출되어 있던 앞니가 정상적인 위치로 이동하였으며, 발육이 다소 더디던 아래턱이 균형 있게
성장
하였습니다. 틀어져 있던 치아도 더 가지런해졌고 입을 벌리고 자던 증상 또한 개선 되어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 모두 만족을 얻으셨습니다.

골격성 3급 부정교합(치료 기간 6개월)

위쪽 앞니가 나오지 않고 윗니와 아랫니가 거꾸로 물리는 증상으로 내원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진단 결과 위쪽 앞니가 결손 되어 있고 위턱의 공간이 좁은 상태이며 위턱의 성장이 부족한 주걱턱(골격성
3급 부정교합) 증상
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아랫니가 윗니보다 바깥쪽에 위치한 반대교합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턱뼈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 RPE를
착용하여 위턱 공간을 넓히는 치료와 위턱을 앞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페이스마스크 착용을
병행하였습니다.

위턱 공간을 확보하여 결손된 앞니가 정상적인 위치에 나올 수 있도록 유도했고, 상대적으로 성장이
부족했던 위턱의 발육을 촉진하여 아래턱과 제대로 맞물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치아의 앞니의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까지 개선
되었습니다.

  • 김영원 대표원장
    고운미소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며 치료 후에는 함께 웃으며
    친해 질수 있는 고운미소치과가 되겠습니다.
    • 약력
    • 학술활동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 연세대학교 대학원
    • 일산병원 치과 교정과 인턴, 레지던트
    •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협력의
    • 대한 치과 교정학회 정회원
    • 2006년 교정 치료 중 발생한 법랑질 우식에 대한 MI Paste 적용, 제 3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 2008년 제 2 대구치 발거를 통한 Angle Ⅱ급 2류 부정교합의 치험례, 제 2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공의 학술대회
    • 2009년 SARPE를 이용한 구개열 환자의 치험례, 제 21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 교실 전공의 증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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